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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삼청동 스케치 [서울여행/서울출사/서울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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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스케치 [서울여행/서울출사/서울명소]

 

나른한 오후..

종종 가서 친숙한 삼청동..

친숙함을 따라 거리와 골목길을 다녀보았다.

 

 

 

 

 

 

 

정독도서관 앞에 마련된 게임기구(?)

대나무 막대를 던져서 통 안에 들어가게 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

호기심 많은 아이는 익숙하지 않은 게임에 재밌어 하는 표정이다.

 

 

 

 

 

 

 

 

 

 

 

 

 

삼청동 골목 양 옆으로 들어선 가게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있어

언제와도 신선하고 지루하지 않다.

 

 

 

 

 

 

 

가게앞에 진열된 꽃을 보니 

집안 베란다나 거실에 걸어 놓고 싶은 마음이..

 

 

 

 

 

 

 

 

 

 

 

걷다가 잠시 카페에 들어가

커피나 시원한 음료수 한잔 시켜놓고

걸어가는 사람들을 쳐다보는 여유를 가지는 것도

나른한 오후를 즐기는 방법인듯..

 

 

 

 

 

 

 

 

 

 

 

 

 

사진찍기 좋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거리에 많아 눈이 즐겁고 카메라는 분주해 진다.

 

 

 

 

 

 

 

안전모도 분홍색의 색깔을 입히니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아이들이 소풍갈 때 쓰고 가야 될 것 같은..^^

 

 

 

 

 

 

 

쇼핑하는데 관심은 없지만

개성있는 인테리어에 끌려 얼떨결에 가게에 들어가기도 한다.

 

 

 

 

 

 

 

 

 

외국인 친구가 서울에 오면

데리고 가고 싶은 곳 중에 한곳이 삼청동이다.

 

 

 

 

 

 

 

 

 

누군가 써놓은 글을 엿보는 재미도 있다.

 

 

 

 

 

 

 

 

 

 

 

골목에 그려진 벽화들을 발견하는 것도

솔솔한 재미를 던져준다.

 

 

 

 

 

 

 

 

 

 

 

 

 

 

 

 

 

개성있는 가게들과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기에

누군가 출사를 가자고 제안하면

항상 먼저 떠올려지는 곳이 삼청동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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