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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포토에세이

필리핀의 숨겨진 보물, 보홀 [필리핀여행/보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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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숨겨진 보물, 보홀 [필리핀여행/보홀]


세부에서 배로 약 2시간 정도면 도착하는 보홀섬은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에서 열 번째로 큰 섬이다.

관광지로 개발되어 우리에게도 친숙한 이름인 세부보다는
아직까지는 덜 알려진 곳이지만,
자연적인 매력은 세부보다 괜찮았던 곳이다.

보홀의 수도는 탁빌라란(Tagbilaran)이며
보홀의 서쪽에는 세부, 동북쪽에는 레이테 섬, 남쪽으로는 민다나오가 위치한다.

보홀의 주요한 볼거리는
해발 40-120m의 봉우리가 1,270여개에 이르는 보홀 최대의 관광지인 초콜렛힐,
로복강 크루즈,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인 타르시어 원숭이
그리고 보홀과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팡라오섬의 아로나비치,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로 알려져있는 발리카삭섬이 있다.

꼭 볼거리를 찾아 어디론가 이동하지 않아도
차로 이동하는 도중에 보이는
이국적 느낌을 물씬 전달해주는 아름다운 해변의 풍경이나
쪽빛하늘과 변화무쌍하게 변하는 구름들의 모습들도
보홀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단지, 30분 이상 쉬지않고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로
너무 덥고 습했다는..ㅡ,ㅡ






맹그로브, 보홀








해안도로, 보홀










초콜렛힐, 보홀







초콜렛힐, 보홀







초콜렛힐, 보홀







보홀의 바다







로복강, 보홀







보홀의 바다







타르시어, 보홀







아로나비치, 보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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