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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서울맛집/이태원맛집] 홍석천의 마이타이차이나, 태국식+중식 퓨전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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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맛집/이태원맛집] 홍석천의 마이타이차이나, 태국식+중식 퓨전 레스토랑
 

개인적으로 동남아 음식을 한국에서 즐기지 않는데요, 이유는 현지에서 저렴하고 맛있게

먹었던 음식인데 한국에 오면 몇 배는 비싸집니다.ㅡ,ㅡ

그러나 이태원을 기욱거리다가 해밀턴 호텔 뒤쪽에 홍석천님이 운영한다는

레스토랑이 있다고해서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레스토랑 이름은 마이타이차이나.

홍석천님이 이태원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은 몇 개가 있다고 하던데

마이첼시,마이타이,
마이타이차이나라고 하네요.

마이타이차이나는 태국음식과 중식의 퓨전 정도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레스토랑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벽면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이국적인 느낌이 다가옵니다.






태국적인듯 하면서도 중국적인 느낌의 간판이네요.






계단에 다 올라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국적인 느낌에 잠시 다른 나라에 와 있는 느낌입니다.

역마살이 심하게 도지는 날에는 한번씩 찾아와 주면 정신 건강에 좋을꺼 같네요.^^







입구입니다.

홍콩의 뒷골목 음식점 같은 느낌도 들고....내부가 궁금해 지네요^^






건물 외부에 걸려진 현수막입니다.

음식이 아닌 추억을 드시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이 담긴 현수막이네요.

그래도 음식점은 일단 음식이 맛나야겠죠.^^







내부입니다.

어두운 분위기라 잘 나오지 않았네요.

이국적인 분위기는 내부까지 이어집니다.

레스토랑의 한쪽에는 영상이 상영되고 있었고, 곳곳에 이국적이고 재미난

소품들이 눈길을 끄네요.
태국과 중국적인 소품들입니다.

어둡고 사람이 많아서 자세히 둘러보지 못해서 살짝 아쉬움이 남네요.







2층 테라스 한쪽은 오픈되어 있는데요, 해밀턴 호텔 뒤쪽의 이국적인 거리가 내려다 보입니다.

방콕 카오산로드의 레스토랑에 와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종업원도 이국적으로 생겼네요.^^







프라이드 라이스슈림프입니다.

매콤한 맛의 볶음밥이었는데 매콤해서 그런지 약간 중독성이 있네요.

가격 9,000원.

이곳의 모든 메뉴는 부가세 10%가 추가로 붙습니다.







팟타이입니다.

태국 요리의 대명사로 완전 중독적인 맛이라고 메뉴에 써져있네요.

개인적으로 태국 치앙마이트레킹 때 먹은 면발이 넓직한 국수가 아직도 가끔씩 생각날

정도로 맛있게 먹은 적이 있었는데, 팟타이는 쫄깃하고 매운 면발이 쫄면이 생각나는 음식이었습니다.

숙주도 아삭아삭하고 새우도 많이 들어있네요.

또한 땅콩가루와 고춧가루가 접시에 같이 나오는데 땅콩가루와 같이 먹으면
고소한 맛이 납니다.

더 맵게 드시려면 고춧가루를 넣으시면 되겠네요.

태국만 한달정도 여행한거 같은데 기억나는 음식 이름은 똠양꿍정도네요. ㅡ,ㅡ

주로 길거리의 20밧짜리 볶음밥만 주로 먹어서^^

팟타이 가격 13,000원







식탁위에는 호롱불이 어두운 분위기에서 제법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태국 음식에 빠져있던 중 낯익은 사람이 등장합니다.

몇 년전에 인사동을 거닐다가 멀리서 봤던 홍석천님이네요.^^

바로 옆 테이블에서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어서 살짝 찍어봤습니다.

이태원에 레스토랑을 몇 개 가지고 있으니 사업도 성공한 듯 보입니다.







마이타이차이나에서 나와서 내려오는 도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메뉴 간판인데 다양한 메뉴들이 있네요.


이상으로 이국적인 느낌의 레스토랑과 중독성있는 음식의 마이타이차이나였습니다.


카메라는 최근에 구입한 파라소닉 루믹스 lx3입니다.

dslr은 항상 소지하고 다니기 불편해서 장만한 것인데 유용하네요.^^







[정리]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118-20
전화: 02-749-9287
영업시간: 11:00 - 02:00
가는법: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로 나와 해밀턴호텔 뒤쪽의 왼쪽 맨끝으로 간 후 계단을 올라가면 2층에 위치.
가격조건: 1만원 ~ 2만원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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