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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Philippines

[필리핀여행/보홀] 한적한 열대의 낙원 알로나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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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열대의 낙원 알로나비치

[보홀/필리핀여행]


필리핀 보홀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히는 알로나비치는 보홀과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팡라오섬에

있다.
탤런트 김지호 커플이 신혼여행으로 왔었다는 이곳은 동양인은 거의 없고 서양인만 가끔씩 눈에 띄는

아직까지 덜 알려진 곳이다. 팡라오섬 근처의 발리카삭섬은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로 알려져 있다.










입자가 곱고 새하얀 모래 백사장, 코발트빛 바다,하늘 높은줄 모르고 쭉쭉 뻗어있는 야자수가

한적한 휴양지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잔잔한 파도가 일렁이는 코발트빛 바다를 바라보며 그늘에서 낮잠을 즐기는 이가 있는가 하면,
 
시원한 음료수로 더위를 잠시나마 식히는 아이들, 다이빙샵에서
다이빙용품을 고르는 서양인들....
 
이곳에서는 모두가 휴식의 진정한 의미를 아는 듯 보인다.










한낮에는 더워서 20-30분 정도만 해변가를 걸어도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는다.










해변가 뒤로는 리조트가 여행객을 맞이한다. 너무나 많은 한국인들로 인해 필리핀

인지 한국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세부에 비해 이곳은 한국인도 거의 볼 수 없어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게 든다.

















바다에 떠있는 방카가 약간은 허전한 바다를 완벽하게 채워주고 있다.










1km 남짓한 해변가의 끝에 오니 언덕이 보인다.

올라가 보니 알
로나비치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었다. 

 















휴식하는 여행을 잘 몰라서 아쉽게도 이곳에서 달콤한 휴식을 느껴보지는 못했다. ㅡ,ㅡ 


본격적인 휴가시즌이네요. 다들 멋진 곳에서 달콤한 휴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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