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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 장의 사진

하늘과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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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레에서 지프를 타고 해발 오천미터가 넘는 산을 넘어 티벳과 인도에 걸쳐있는
 
호수 판공초 가는 길에 만난 현지인. 햇볕이 무척 강한 곳이라 그런지 많이 그을려서

처녀인지 중년의 아줌마인지 나이를 가늠하기가 어려웠다. 
욕심이 없이 살아서 그런지

수줍어하면서 무척 순박해 보이는 인상이 내 마음에 강하게 다가왔다.


- 인도, 카슈미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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