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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

[혜화동 이화마을 이색카페] 고양이 그림 가득, 이화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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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그림 가득, 이화중심

[혜화동 이화마을 이색카페]

 

이화마을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조금은 힘겨운지 등줄기에 땀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점에

고양이 조형물이 보이는 하얀색의 이쁜 카페가 눈앞에 나타난다.

 

 

계단을 올라오느라 고생했으니 잠시 쉬어가라고 붙잡는 것 같은 카페!

고양이 그림 사진을 카메라에 담다가 자연스럽게 안으로 들어갔다.

 

 

@ 이화중심 [혜화동 이화마을 이색카페]

건물 외관에 고양이 조형물이 보이는데  

4개의 고양이 조형물이 있다. 

그냥 만들어 놓은줄 알았는데 각각의 고양이 조형물 마다 사연이 있다.

 

 

@ 고양이 그림

카페 밖에 수많은 고양이 그림들이 보인다.

사장님이 그림이 그림 작가일까? 

아니면 고양이 그림이 좋아서 취미로 그리는 걸까?

궁금증을 유발하게 만든다.

 

 

안으로 들어가니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것은 

2마리의 고양이가 동시에 점프하는 사진.

순간포착이 좋다! 

고양이 사진을 카메라에 담는 것을 좋아해서 언젠가 이런 모습도 찍어보고 싶다. 

 

 

@ 이화중심 

카페 곳곳에 고양이 관련 그림, 사진 등이 있다. 

사장님이 고양이 홀릭임이 틀림없는듯..^^

 

 

@ 야외테라스

광합성을 즐기기에 좋은 날씨~ 

야외테라스로 자리를 잡았다. 

야외테라스 앞에는 작은 공원이 있어 눈을 편안하게 한다.

 

 

고양이가 안을 엿보는 듯한 모습이 재밌다.^^

 

 

@ 고양이 그림 

곳곳에 전시된 수없이 많은 고양이 그림은 알고보니 손님들이 직접 그린 고양이 그림이라고 한다. 

다들 실력이 어찌나 좋은지 부럽기만 하다.

학생때는 미술시간이 재밌었는데 이제는 그림을 안그린지 너무 오래돼서 똥손이다.ㅠㅠ

음료를 주문하면 사장님이 고양이 그림을 그릴수 있도록 그림 도구를 준다고 한다.  

2층에 올라가 보니 서양 여성분이 고양이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귀엽기도 하고 느낌있는 고양이 사진들이 

시선을 고정시키게 만든다.  

 

 

테이블은 손님들이 그림을 그려서 

물감으로 얼룩져있다. 

 

 

고양이 그림과 감미로운 음악, 살랑살랑 불러오는 바람이 시원한 야외테라스 

그리고 맛있는 커피가 행복감을 준다.

 

높은곳에 있어 확트인 전경이 좋고 다양한 고양이 그림이 있어 색다른곳이다.

밤에 야외테라스에서 보는 야경도 괜찮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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