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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2018 P&I 서울국제사진영상전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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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P&I 서울국제사진영상전 현장 스케치


사진에 관심이 많아 매년 참가하는 서울국제사진영상전.. 

올해도 시간을 내서 참가했다. 미리 사전등록을 하니 무료로 입장가능했다.

예년에 비해 퍼포먼스 같은 볼거리가 줄어서 아쉬웠고, 

규모가 점점 작아지는 느낌도 있다. 그러나 곳곳에 전시된 예술 사진들을 볼 수 있어 좋았고, 

각종 카메라 관련 악세사리나 용품들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 나름 의미있었던 시간이었다.  


 기간: 2018.04.19~22

장소: 코엑스 A홀






사용하는 렌즈에 나름 만족하고 있어 몇년동안 렌즈 뽐뿌가 없었는데, 

최근들어 다시 렌즈 뽐뿌가 오기 시작한다. 그런데 막상 가격을 보면 안드로메다다.

기능 조금 업그레이드하고 가격이 엄청 올라가는지... 캐논이 점점 개논으로 되가는듯.ㅠㅠ 


아직까지 한국 DSLR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만큼 캐논 부스가 가장 컸던 것 같다. 

경쟁자인 니콘이 점점 가성비가 좋아져서 니콘으로 옮겨가는 유저도 많아지는 추세인데

캐논이 분발해서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승부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미러리스와 똑딱이의 강자인 소니..

성능이 DSLR에 꿀리지 않아서 부담없이 들고다니는 용도로 

하나 장만하고 싶은 카메라이기도 하다.

그러나 똑딱이라고 가격이 절대 착하지 않다는 단점이. ㅠㅠ




@ 펜탁스 (2018 P&I 서울국제사진영상전)



파스텔톤의 색감이 앙증맞은 펜탁스 카메라.

색감과 모양이 귀여워 기능에 상관없이 득템하고 싶어지게 만들었다.^^





@ 헐크 피규어 (2018 P&I 서울국제사진영상전)



전시장 곳곳에서 눈에 띄는 피규어들은 

사진놀이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카메라 방수가 되는 장비...

카메라를 편리하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비들이 많이 나와서 

순간 사고싶은 충동이 생기기도 했다. 

그 중에 카메라 렌즈를 쉽게 교환할 수 있는 장비는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다. 






미너어쳐도 전시회에서 좋은 모델이 되어준다.






전시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먹기에 좋은 추파춥스..






장비 욕심을 꾹꾹참고 있었는데 결국 미니 스튜디오에서 닫혀있던 지갑을 열었다.

사놓고 보니 막상 찍을만한 것들이 없어 잘 이용안 할 것 같긴하다.ㅠㅠ






식물을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꿈틀거리게 만드는 봄!!

특히 다육이에 관심이 가서 그런지 다육이 사진을 담아봤다. 





@ 소니 모델 (2018 P&I 서울국제사진영상전)




2018 P&I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의 꽃 중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모델들...

모델들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모델들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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