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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Brunei

브루나이 쇼핑리스트 아이템 공개 - 미고랭 라면, 마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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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쇼핑리스트 아이템 공개 

[미고랭 라면, 마그넷]


브루나이 쇼핑리스트 아이템 공개라고 제목을 적었지만, 

사실 브루나이에서 사온 것은 별로 없다. ㅠㅠ

브루나이는 인구도 적고 생산되는 것이 거의 없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브루나이만의 살만한 것이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이지만, 다행히 물가는 저렴한 편이다. 




 

@ 브루나이 쇼핑리스트 


브루나이에서 가져온 것을 펼쳐보니 썰렁하기만 하다. ㅠㅠ

인스턴트 미고랭 라면, 마그넷 4개, 벌레가 들어간 기념품이 전부이다.

여행 당시에는 이정도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는데, 

집에와서 사온것을 펼쳐보면 더 사오지 못한 것이 항상 아쉽기만 하다.





@ 브루나이 쇼핑리스트 [미고랭 라면]


슈퍼에 들어갔다가 인스턴트 미고랭 라면이 눈에 띄어 종류별로 1봉지씩 사왔다. 

봉지에는 5개의 미고랭 라면이 들어있는데 우리나라 라면의 절반 정도의 크기이다. 

아직 먹어보지 못했지만, 한번에 2개씩은 먹어야 양이 찰 것 같기도 하다.^^

참고로, 미고랭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등지에서 

인기있는 음식으로 볶음 국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5봉지 가격은 8.5 BND (1 BND = 약 800원)





@ 브루나이 쇼핑리스트 [마그넷]


리갈리아 박물관에서 구입한 마그넷과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마그넷이다.

마그넷 가격은 어딜가나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참고로 리갈리아 박물관이 마그넷 종류가 다양한 편이다. 

3개에 10 BND (기타 마그넷 2개, 꽃,새,원숭이가 있는 마그넷1개, 리갈리아 박물관), 

1개 3.99 BND (원숭이 마그넷, 공항면세점)   






브루나이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벌레가 들어간 기념품이다. 

말레이시아에도 이런 비슷한 기념품이 있는데 가격은 비슷한 것 같다. 

사실, 구입할 생각이 없었는데 20 BND가 남아서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하게 되었다.

말레이시아에도 이런 비슷한 기념품이 있어서 브루나이만의 특색은 없지만, 

아무튼 잘 사온 것 같다.^^ 

가격 19.5 BND



그밖에 스타벅스컵을 사오고 싶었지만, 스타벅스를 발견하지 못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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