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이태원 태국음식 맛집] 팟타이가 맛난 1인 가게, 타이로띠

반응형

팟타이가 맛난 1인 가게, 타이로띠

[이태원 태국음식 맛집] 


시간이 꽤 흘렀지만, 태국 여행은 배고프게(?) 다녀서 

모든 음식들이 맛있었던 추억이 있다. 

가끔씩 태국을 그리워하며 태국음식에 가곤하는데,

이태원에 있는 태국 음식점인 타이로띠를 찾았다. 











이태원 상권이 계속 확장되면서 골목골목에 
음식점이나 카페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데
타이로띠는 이태원의 골목길에 아담하게 자리잡았다. 




 @ 타이로띠 [이태원 태국음식 맛집] 



야외 테이블도 있고 실내는 3개의 테이블 아담하게 꾸며져있다. 




 


타이로띠는 사장님 혼자 모든것을 운영하는 1인 가게이다. 

요즘은 혼술, 혼밥 등 혼자하는 것이 유행인데 1인 가게는 혼가(?)인가?

혼자 운영하기 때문에 조금은 느리다고 한다.




 

@ 타이로띠 [이태원 태국음식 맛집] 



매장은 작지만 매장 곳곳에 사장님의 정성이 담겨있다.




 


한쪽에 셀프바가 있는데 고수도 있다. 

고수를 싫어하는 분이 많아서 원하시는 분만 선택해서 

음식에 넣어 먹을 수 있게 해놨따.






팟타이, 푸팟퐁커리, 똠냥꿍 등은 많이 먹어봐서  

다른 음식들을 주문하는 거로...

그래도 팟타이는 빠질 수 없다.^^ 




 


팟타이에 생파가 곁들어져 있어 독특하다. ^^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먹음직스럽다. 




 

@ 팟타이 [이태원 태국음식 맛집]  




팟타이는 불맛이 강하다.

통통한 새우는 씹는 식감이 좋고 면은 쫄깃하다. 

전체적으로 짭조름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사장님 홀로 운영하는 곳이라

맛이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어는데 먹어보니   

가격도 합리적이고 언제든 다시 맛보고 싶은 맛이다.




 


태국의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자는 의도로 주문한 텃만꿍..

미리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평가도 좋아 주문했다. 

텃만꿍은 일종의 어묵 튀김이다. 




 

@ 텃만꿍 [이태원 태국음식 맛집]



튀긴 어묵에 통통한 새우가 들어있고

 고소하면서 짭조름하다.

간이 적당한 편이지만, 달달하게 먹으려면 꿀에 찍어먹으면 된다.

맥주 안주로도 적당할 것 같다. 맥주를 마시고 싶어지는 맛이다.^^



타이로띠는 사장님 홀로 운영하는 1인 가게지만, 

태국음식 실력도 뛰어나고

아담한 매장에서 사장님과 대화하며 오손도손 먹는 재미도 있는 곳이다. 



주소: 이태원동 74-22 1층

전화: 02-839-2943

영업시간 12:00-22:00

https://www.facebook.com/thairote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