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와인바] 서래마을 와인바, 뚜르뒤뱅

 

서래마을 와인바, 뚜르뒤뱅

[반포 와인바]

 

자주 가지는 않지만 직장에서 가까워 친근한 느낌이 드는 서래마을..

와인으로의 여행을 떠나기 위해 서래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와인바 뚜르뒤뱅을 찾았다.  

남미에서 만났던 중국인이 와인 때문에 남미를 찾았다고 하던데

와인이 좋아 와인 여행을 가는 사람들도 있다. 

서래마을 와인바인 뚜르뒤뱅으로 와인을 찾아 여행을 떠났다.^^ 

 

 

 

 

 

 

 

 

 

뚜르뒤뱅은 서래마을 대로변에서 한블럭 떨어진 골목에 위치해있어 조용한 분위기이다.

 

뚜르뒤뱅의 뜻을 알아보니 "와인으로의 여행이다." 

와인바에 어울리게 이름을 잘 지은 것 같다.^^

 

 

 

 

 

 

안으로 들어서니 상자안의 다양한 와인들이 보인다.^^

다양한 종류의 와인이 구비되어 있어 와인만 구입하러 오는 손님들도 보인다.

 

 

와인 안주로 인기있는 치즈와 소세지가 쇼케이스에 진열되어 있다.

 

 

 

 

@ 뚜르뒤뱅 [반포 와인바]

 

 

한쪽 공간에는 와인들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다. 

종류가 많고 다양해서 마트의 와인코너에 온듯한 느낌까지 든다.^^

사장님이 와인 잡지를 운영하는 분이라 그런지 독특하고 새로운 와인들도 많다.

 

뚜르뒤뱅은 국내 최고의 와인 교육기관인 보르도 와인아카데미 직영으로 

400여 종의 세계 각국의 와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새로 들어온 와인은 따로 진열되어 있다.

 

 

 

 

 

 

 

실내는 클래식한 분위기에 조용하면서 분위기있는 음악이 흘러나온다.

파티션이 빈티지 문으로 되어있는 것도 독특하다.

분위기가 좋아 조용하게 이야기하기 괜찮은 분위기이다.

 

 

 

 

@ 소품들 [서래마을 와인바]

 

 

와인과 관련된 인테리어도 곳곳에 보인다. 

 

 

 

 

 

와인에 잘 어울릴듯한 메뉴와 독특한 메뉴를 고르다보니

살라미 플레이트와 로제 순대 그라탕을 선택했다. 

 

 

 

와인은 점장님이 추천해주신 2015년도 칠레산 와인인 

뷰 마넷 레세르바(VIU MANENT RESERVA)를 선택했다.

 

쓴맛이 강하지 않고 부드럽다. 점장님이 센스있게 잘 추천해 주신듯하다.^^ 

뚜르뒤뱅은 잔으로 와인을 주문하지 못하고 한병씩 주문해야 하는데 

한병이 많다고 생각하는 분을 위해서 하프 와인도 판매를 한다.

 

 

 

 

 

기본 안주로 참크래커가 나왔다.퍽퍽한 맛의 참크래커지만 와인과 같이 먹기에는 괜찮은 과자이다.

@ 살라미 플레이트 [서래마을 와인바]

 

와인 안주로 고른 살라미 플레이트는 소세지 위에 과일과 치즈가 올려져 나왔다.

소세지는 짭짤하며 과일은 와삭한 식감이 좋다.

 

 

 

 

@ 로제 순대 그라탕 [서래마을 와인바]

 

퓨전음식인 로제 순대 그라탕이다. 치즈가 푸짐하게 올려져있는데 쫀득하다.  

밑에는 수제순대가 깔려있는데 맛있는 양념과 잘 버무려져있다.

와인바라 음식은 별다른 기대를 안했는데 와인과 잘 어울리면서 맛있다.^^

 

 

뚜르뒤뱅은 20년 가까이 된 오래된 와인바라 세계각국의 다양한 와인들이 

골고루 구비되어 있어 와인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같다.^^

 

 

주소: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22길 55

전화: 02-533-1846

영업시간 매일 12:00 - 01:00 (일요일 휴무)

 

공휴일 12:00 -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