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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

[경복궁 서촌 카페] 카야토스트 브런치 카페, 코피티암 경복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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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야토스트 브런치 카페, 코피티암 경복궁점

[경복궁 서촌 카페]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의 여행자거리인 소스로위자얀 거리에 머물면서 

찾았던 코피티암 카페가 서울에도 있다는 반가운 소식에 찾았다. 

코피티암 카페는 싱가포르 뿐만아니라 동남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도 있는 

프렌차이즈 커피점으로 싱가포르에서 즐겨먹는 코피티암 커피와 카야토스트를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에 있는 야쿤카야 토스트는 싱가포르 유명 프렌차이즈로 카야토스트를 맛 볼 수 있다. 

 

 

@ 코피티암 위치 

 

 

코피티암 경복궁점은 지하철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와 직전하다가 

스타벅스와 할리스커피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온다. 대림미술관이 근처에 있다.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 머물면서 매일 찾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던 곳이라 

한국은 어떨지 궁금해서 시간날때 일부러 찾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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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코피티암에 왔으니 코피티암 커피와 카야토스트를 맛봐야 할 것 같다.

코피티암 커피는 맛 본 적이 없지만, 

카야토스트는 싱가포르 공항에 있는 야쿤카야 토스트에서 맛 본 적이 있다. 

 

 

@ 코피티암 

실내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에 목조와 붉은색 벽돌이 어우러져 빈티지한 분위기를 만든다. 

싱가포르 프렌차이즈라 그런지 이국적인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 코피티암 

 

 

야외 테라스도 자리가 넓다. 

 

 

@ 메뉴

피자와 와인안주도 있고 카야토스트 종류도 몇 가지가 있다. 

 

 

@ 코피티암 커피

코피티암 커피 (아이스 5,000원)는 달달하니 카페모카 같은 맛인데 진득한 맛이 있다.

양은 많지 않다. 스몰사이즈 정도..

달달한 커피가 입에 맞이 않으면 다른 커피를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도 코피티암에 왔으니 웬만하면 먹어주는 센스...

달달한 것을 좋아해서 개인적으로는 맛있었다.^^

 

 

@ 카야토스트

커피는 바로 나오지만, 카야토스트 (3,500원)는 7~8분 정도 기다리니 나왔다. 

한입 먹어보니 카야잼이 들어가서 달달하고 빵은 바삭하다. 

싱가포르 야쿤카야 토스트에서 맛 본 카야토스트 그맛이다. 단지, 토스트 사이즈가 더 크다. 

카야토스트가 달달하기 때문에 씁스릅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

토스트가 바삭하기 때문에 포크로 찍으면 부셔지니 손으로 집어 먹는것이 낫다.

 

분위기도 좋고 싱가포르 카야토스트와 코피티암을 맛 볼 수 있어 좋았던 코피티암..

서울에 몇 곳이 있으니 다름 프렌차이즈점도 시간내서 방문하고 싶다.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4길 7

전화: 070-7670-8837

영업시간 매일 10:00 - 23:30 (브런치 이용시간 10시~1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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