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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공덕역 맛집] 가성비 좋은 초밥, 스시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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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초밥, 스시박스 

[공덕역 맛집]


공덕역에서 연남동까지 조성된 공원을 걷는 것이 좋아 

여러번 찾았던 곳인데 도보를 하기전에 초밥집을 찾았다. 

가성비가 괜찮다는 스시박스이다. 





@ 스시박스 위치 [공덕역 맛집]






지하철 공덕역 9번 출구와 10번 출구 사이에 스시박스가 보인다. 

기존의 초밥집과 달리 캐주얼한 분위기이다.






매장앞에 진열된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착해서 마음에 든다.^^






매장안으로 들어가니 깔끔하면서 캐주얼한 분위기이다.

카페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한다.






쇼케이스에는 다양한 음료가 가득.. 

일본 음료도 여러 종류가 보인다. 





@ 메뉴 [공덕역 맛집]



벽면 한쪽에 메뉴판이 큼직해서 보기에 좋다.


미니광어, 미니참치, 미니연어 같은 미니 사이즈도 있어서  

광어나 참치, 연어를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선주문하면 진동벨을 주는데  

진동벨에 불이 켜지면 음식을 자리로 가져다 준다.






 치킨&빈스 샐러드가 나왔다.


닭, 콘, 야채, 강남콩 등이 조합된 샐러드인데 

발사믹소스 드레싱을 뿌려먹으니 새콤달콤하니 맛있다. 


재료도 신선하고 먹다보니 샐러드 양이 의외로 많아 2명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다. 

혼자면 샐러드만 먹어도 배부를 것 같다.^^






주문한 스시 콤보3가 나왔다.

스시 콤보3는 초밥 14피스에 미니우동, 빈스콥스 샐러드가 포함된 세트 메뉴이다. 





@ 초밥 [공덕역 맛집]



다양한 종류의 초밥이 14피스가 나와 초밥을 골고루 맛 볼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 

비린내 없이 재료도 신선하고 간도 적당해서 맛있다.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왔는데 인정~.


초밥은 비정제당과 천연발효식초로 맛을 냈다고 한다. 





@ 빈스콥스 샐러드 [공덕역 맛집]



스시 콤보3에 포함된 빈스콥스 샐러드는 올리브소스로 상큼하다고 할까~. 




 

@ 우동 [공덕역 맛집]



미니우동은 작은 그릇에 담겨나온다.

우동국물이 있어야 초밥을 더 넘어가는듯..^^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스시박스 사진을 올리면 

골든에일 생맥주나 콜라/사이다가 공짜이다. 



양도 많으면서 맛도 좋아 가성비 좋은 초밥집인 스시박스..

가성비가 괜찮아 지인들과 공덕역에서 약속이 생기면 다시 찾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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