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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

[연남동 카페] 다양한 샵이 어우러진 어쩌다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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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샵이 어우러진 어쩌다가게

[연남동 카페]

 

인터넷에서 우연히 글을 보고 뇌리에 남아 찾게된 어쩌다가게...

이름 때문인지 어떤 곳인지 더욱 궁금했다.

어쩌다가게는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연남동 골목에 자리잡고 있다.

 

 

 

 

@ 어쩌다가게 위치 [연남동 카페]

 

 

 

 

@ 어쩌다가게 라운지 [연남동 카페]

 

어쩌다가게는 2층 주택을 개조해서 8개의 샵과 작업실이 입주한 곳이다. 

한번에 8개의 개성있는 샵을 볼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비가와서 카페로 운영되는 라운지로 먼저 들어왔다.

 

 

 

 

@ 야외 테라스 [연남동 카페]

 

 

비가 오지 않으면 마당에서 커피 한잔하는 건데 다소 아쉽다.

가정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카페는 심플한면서 조용한 편이다. 

혼자와서 책을 읽거나 노트북을 보기도 하고 친구와 노닥거리며 시간을 보낸다.

 

 

 

 

 

비가와서 그런지 더욱 차분한 느낌이 들었던 카페...

소품들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깔끔한 느낌이다. 

 

 

 

 

@ 메뉴판 [연남동 카페]

 

메뉴판도 깔끔하다. 

 

 

 

 

커피 원두는 브레드피트를 사용한다고 한다.  

영화배우 브래드피트랑 발음이 비슷해서 기억하기 쉬울듯..^^

커피 맛을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맛있다.

 

비가 다소 잠잠해지고 건물 2층으로 올라가 샵도 구경했지만, 사진으로 담지 못했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여러개의 샵이 입점해 있는 공간인 어쩌다가게는

새로운 시도를 해서 그런지 독특하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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