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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밤에 다시 찾은 인사동 쌈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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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낮에만 찾았던 쌈지길, 밤에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서 또 찾았다.

 

밤에 가니 낮에는 느끼지 못했던 또 다른 것들이 보여서 나름 좋았다고 할까!!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면서 무심코 스쳐지나가던 작은 것들이 뷰파인더에 잡히면서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만든다.

 

 

가는법 :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에서 하차후 인사동길 중간 우측에 보임,

도보 약 5분




인사동 쌈지길의 봄내음 =>
 http://qubix.tistory.com/140

 

 

 

 

 

 

 

쌈지길 4층 맨윗층에 심어진 매화나무 꽃이 푸른 밤하늘과 대비되서 더 선명하면서 이쁘게 보인다.

 

해가 떨어지고 20-30분 전후가 가장 야경이 잘 나오는 시간 때라 그 시간에 맞추어서 찾았다.

 

 

 


 

 

 

 

1층에 있었던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신발모양의 조형물.

 

그림들이 재밌었다.^^

 

 

 

 


 

 

 

빨리빨리를 외치는 요즘에, 느긋하게 4층까지 빙글빙글 돌면서

 

다양한 상점들을 구경하는 재미와 여유를 가지게 만드는 곳!!

 

 

 

 


 

 

 

벽면에 그들은 그들의 사랑을 속삭인다.

 

사랑이 깨지면 다시 와서 지워야 하나?

 

잠시 이런 쓸데없는 생각을 해봤다.^^

 

 

 

 


 

 

 

쌈지길 구석구석의 소소한 풍경들.

 

 

 

 


 

 

 

인기상품이라고 써진 그림들이 시선을 잠시 잡는다.

 

 

 

 


 

 

 

매직아워 시간때라 밤하늘이 푸르다.

 

그렇게 어둡지 않아서 손각대가 가능한 시간때^^

 

 

 

 


 

 

 

4층 꼭대기 층에 있는 벽면에 그려진 그림.

 

이곳이 쌈지길 하늘정원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유리창에 그려진 소박하게 보이는 그림들이 정감이 간다.

 

 

 
 

 

 

 

 

어느 매장의 내부.

 

독특하고 이쁜 매장이 많은 쌈지길!!

 

가격은 주머니가 넉넉해야 할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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