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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Taiwan

작지만 다양함을 간직한 대만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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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한마디로 ‘그 크기와 규모는 작지만’ 다양함을 간직한 곳이랄까!! TV드라마 ‘온 에어(on air)'로

한국인에게 더욱더 주목을 받게 된 대만은
전체 국토 면적이 우리나라의 4분의 1이 조금 못 되는

작은 나라이지만 보석처럼 빛나는 다양한 관광 매력을 지닌 곳이다.






- TV드라마 ‘온 에어(on air)' 촬영지 중의 한곳인 지우펀 -






타이루거 협곡과 같은 천혜의 자연절경이 있는가 하면, 천만년 이상의 기나긴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이뤄져온 침식과 풍화 작용에 의해 생선된 기암괴석들로 즐비한 예류, 동남아 최고봉이라는 옥산등이

있다.
또한 다양한 축제로 볼거리를 제공하는가 하면 저녁이면 곳곳에 들어서는 야시장에서 서민들의

정겨운 삶의 모습들을 엿볼 수 있고 다양한 먹거리로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 타이루거 협곡 -







- 예류 -





세계 4대 박물관의 하나로 손꼽히는 고궁박물관에서는 중국의 화려한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다.

중국문화의 전통을 보존하며 원주민 문화등이
결합된 문화는 곳곳에 자연스럽게 녹아있어 여행자들의

호기심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 타이베이 101빌딩에서 내려다 본 타이베이 시내 야경 -






- 충렬사 -




 


- 중정기념당 -





무엇보다 따스한 미소로 친절하게 다가와 주었던 그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받았던 곳이다. 2시간 반이면

비행기로 다가 갈 수 있는 곳이라 여행 후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말을 몸소 실감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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