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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 장의 사진

스웨덴여행: 스웨덴 왕궁 근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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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왕궁 근위병

[스웨덴여행]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흘름 여행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올드타운 감라스탄은 

걸어서 반나절이면 왠만큼 둘러볼 수 있을만큼 크지 않은 규모이다.

납작한 돌이 바닥에 깔려진 골목길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스웨덴 왕궁에 이르렀다.

스웨덴 왕궁은 이탈리아 바로크풍의 건물로 한때 국왕이 거쳐해 왔으나

지금은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외국 귀빈을 위한 영빈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아름다운 건축물도 좋았으나, 스웨덴 왕궁을 지키는 근위병들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푸른제복과 화려한 모자를 쓴 근위병은 부동자세로 가만히 서있는 것이 아니라

간간히 걸어가거나 들고있는 총을 움직여주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것뿐인가, 남자 근위병만 생각했는데 여자 근위병도 보인다.

근위병이라고 하기에는 몸매가 너무 통통한 분도있어 의외였다.


아무튼, 스웨덴 왕궁의 근위병은 다른 나라와는 차별화된 매력적인 모습이었다.^^

 

 

- 스웨덴 왕궁, 스웨덴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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