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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가볼만한곳: 허브아일랜드, 동화같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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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마을, 포천 허브아일랜드

[포천 가볼만한곳]

 

포천에서 가장 기대 했던곳은 포천 아일랜드..

이미 예전에 와봤지만 허브의 상큼한 향을 맡는다는 생각만으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

집에서 꽃 기르는것을 귀찮아하지만 허브향이 좋아서 장미허브, 스위트 바실, 애플민트를

기르고 있으니 허브에 대한 애정이 상당한 편이다.

 

호수가 말라버려 실망한 산정호수를 뒤로한채 허브아일랜드로 향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한참을 들어간 곳에 허브아일랜드가 자리잡고 있다.

허브아일랜드는 현재 13만명의 부지에 허브의 원산지인 지중해의 생활을 테마로 운영되는 곳이다.

 

 

 

 

 

 

 

허브아일랜드에 들어서니 깜짝놀랬다. 여기가 허브아일랜드 맞나?

예전에 비해 규모가 커지고 많이 달라졌다. 그동안 확장을 많이 한듯하다.

지도를 보고 어디서 부터 돌아야 할지 고민을 해본다.

 

 

 

 

 

 

  @ 허브힐링센터 [포천 가볼만한곳]

 

  

 

유럽식 건물과 조형물이 있는 곳은 <허브힐링센터>.

허브를 이용한 건강관리법을 조사하고 임상하여 한국형 허브 건강관리 방법을 개발하여 공급하는 곳이다.

나랑 당장 관계는 없는 곳이지만, 안 둘러보면 나중에 궁금할 것 같아 발걸음을 향해봤다.

 

 

 

 

 

 

 

여름이라 꽃을 얼마나 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다양한 꽃들을 풍성하게 볼 수 있다. 

여름에 가면 괜찮을까 하는 마음속의 불신을 말끔히 씻겨주었다.

 

 

 

 

 

 

 @ 허브식물박물관 식물원 [포천 가볼만한곳]

 

 

다양한 허브를 보기위해 들어간 곳은 허브식물박물관의 식물원.

넓은 부지에 다양한 꽃들과 허브가 있지만 식물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보살핀 흔적이 보인다.

거기다가 서양식 조형물이 포인트가 되어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꽃으로 둘러싸여 있으니 조형물들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다.

 

 

 

 

 

 

 

 @ 야외정원

 

 

  

 

식물원에서 야외정원으로 이어지는길에도 꽃들이 활짝 얼굴을 내민다.

참새가 방앗간을 두고 그냥 지나갈 수 없듯 이쁘게 꾸며진 야외정원에서

들고있던 카메라가 분주해지기 시작한다.

 

 

 

 

 

 

 

허브박물관이다. 창가에 흘러내린 꽃들이 낭만적으로 보인다. 

허브박물관은 허브아일랜드 역사관, 아로마테라피관, 허브도서관, 허브차관, 허브유물관, 허브 DIY 체험장 등으로

꾸며져있는데 견물생심이라고 사고싶은 것들이 가득했다.

 

 

 

 

 

 

 @ 베네치아마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연상되게 하는 곳. <베네치아마을>이다.

알록달록한 파스텔톤의 색감들이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긴다.

 

 

 

 

 

 

 

 

여름인데 왠 산타? 

두꺼운 옷을 입고있는 산타도 더운지 시원한 분수대에 자리를 잡았다.

누군가를 기다리는듯 옆에 한자리를 남겨놓았다.

 

 

 

 

 

 

 

 

 

시원한 음료가 생각나 들어간 곳은 허브카페. 동화같은 모습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허브향 가득한 차를 마셔야 하는데 선택한 것은 레모네이드. 너무 더웠나보다. ㅠㅠ

 

 

 

 

 

 

  @ 허브아일랜드

 

 

 

 

 

 

 @ 펜션

 

 

허브아일랜드내에는 펜션도 있어 숙박도 할 수 있다. 

 

 

8월말까지 불빛야경을 매일밤 11시30분까지 한다고 하니

오후에 들려 불빛야경까지 감상해도 괜찮을 것 같다.

 

 

 

 

홈페이지  http://www.herbis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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