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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신논현역술집: 유로포차, 이자카야 분위기의 논현역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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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 분위기의 논현역술집, 유로포차

[신논현역술집]

 

신논현역과 논현역 사이 골목에 직장인들이 퇴근 후

술한잔 할 수 있는 술집들이 몰려있다. 유로포차를 찾았다.

상호를 들으니 유럽식포차? 아무튼 상호가 세련되어 보인다.

 

 

 

 

 

 

 

2층 창가 야외석에 사람들이 술한잔하며 노닥거리는 모습이 보인다.

얼핏보면 카페 같은 분위기이다.   

 

 

 

 

 

 

 

 <유로포차>에 대한 설명을 해났다.

일단 2층으로 올라가 보기로 했다. 

발렛파킹도 가능하다. 술을 마시려면 차는 집에 놔두고 와야 할듯~

 

 

 

 

 

 

 

쉐프가 요리하는 신개념 실내포차라니 일단 기대가 된다.

2층으로 올라가는 동안 인테리어를 재밌게 꾸며놓았다.  

 

 

 

 

 

 

 

내부는 이자카야 같은 분위기가 풍긴다.  

이런 분위기가 일단 마음에 든다.

 

 

 

 

 

 

 

음식에 사용될 해물들이 보인다.

 

 

 

 

 

 

 @ 유로포차 [신논현역술집]

 

 

창가자리가 오픈되서 시원하게 보인다.

인기가 많은 자리라 자리잡기가 어려우니 빨리가야 자리를 잡을 수 있다.

 

 

 

 

 

 

 

무릎담요도 준비되어 있다.

 

 

 

 

 

 

 

세련된 그림들과 분위기있는 인테리어로 치장되어 있다.

 

 

 

 

 

 

 @ 유로포차 베스트 메뉴 [신논현역술집]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이런곳에 와보지 않았으면 음식 고르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서 메뉴판에 괜찮은 메뉴는 추천이라고 써있어서 고르는데 도움을 준다.

어떤 것을 먹을지 잘 모르겠으면 추천이나 메뉴 첫 페이지에 보이는 유로 베스트 메뉴를 선택하면 무난할 것 같다.

 

 

 

 

 

 

 

 

 기본으로 2가지 음식이 나온다. 튀긴새우와 리코타치즈 샐러드이다.
튀긴새우는 바삭하고 짭잘해서 맥주 안주로 괜찮아 보인다.
샐러드는 치즈, 토마토, 야채가 골고루 들어가 고급스러워 보인다.
다 먹으면 리필해주니 양이 적다고 불평할 필요가 없다. 

 

 

 

 

 

 

 

 호가든 맥주. 잘 마시는 맥주는 아니지만 세계 최대 규모의 맥주회사라고 한다.

 

 

 

 

 

 

 

 

 

<미니 모듬 사시미>가 나왔다. 
당일 신선한 재료로 구성된 5종 생선회 모듬으로  문어, 연어, 참치, 광어회가 몇점씩 올라가 있다.
양이 좀 적은 편이나 회가 신선하다. 둘이 먹기에는 다소 부족해 보인다.

가격 20,000 

 

 

 

 

 

 

 

 

 

 

 

 

<유로 해물 짬뽕탕>이다. 유로포차에서 2번째로 추천하는 메뉴이다.  
각종 해물과 야채를 센불에 볶아서 맛을 낸 매콤하고 시원한 맛의

중식 해물 짬뽕탕으로 전복과 낙지를 먹기좋게 잘라준다.

적당히 매콤한 맛의 국물에 전복이 몇개 들어갔다.

국물이 매콤하니 맛있어서 밥을 말아 먹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홍합, 조개, 새우, 전복, 낙지, 꽃게, 양파, 면이 풍부하게 들어가서 국물이 시원하고 면은 쫄깃하다.

양도 푸짐해서 2명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추천하고 싶은 메뉴이다.

가격 25,000

 

 

이자카야 같은 분위기에서 술한잔하고 싶을 때 괜찮은 곳이다.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동 165-17 유성빌딩 2층

전화: 02-545-7270

영업시간: 17:00 -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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