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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서울대입구역 맛집: 다구워, 참나무 장작구이 생고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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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장작구이 생고기집, 다구워

[서울대입구역 맛집]

 

여행관련 업종에 일하시는 지인과 만난곳은 서울대입구역. 참나무 장장구이 생고기를 먹기위해서이다. 

여행 목적지를 찾아가듯이 서울대입구역의 골목길을 누비다가 <다구워>를 찾았다.

서울대입구역 골목길이 점차 확대되면서 구석구석 음식점들이 들어서고 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참나무 장작구이 그리고 7시이전 손님은 우삼겹 1인분이 서비스 라는 것이다.

저녁 7시 이전이라 우삼겹 1인분을 서비스 받을 수 있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갈비양을 확인해 보라고 갈비탕을 홍보하는 문구를 보니 다음에는 갈비탕도 시도해 보고 싶다.

 

 

 

 

 

 

 @ 다구워 [서울대입구역 맛집]

 

 

 

참나무 장작과 참숯으로 초벌구이를 한다. 

꼬챙이에 꼿아져 익어가는 고기를 볼 수 있는데 두툼하고 좋아보이는 육질이 입맛을 다시게 만든다.

고기는 국내산 생고기이다.

 

 

 

 

 

 

 

분위기는 일반 고기집 분위기랑 별반 다르지않다.

직장인 또는 대학생들이 한두팀씩 들어오기 시작한다.

 

 

 

 

 

 

 

이벤트도 있다. 일주일에 3분을 추첨해서 3만원 식사권을 증정하고

현금결제시 만원단위로 만원 쿠폰을 받을 수 있으니 다시 방문의사가 있으면 현금결제도 괜찮은 것 같다. 

 

 

 

 

 

 

 

돼지들이 한복을 이쁘게 차려입고 있다.^^

 

 

 

 

 

 

 

로션 같은 것이 있어 살펴보니 손소독제이다.

손을 깨끗하게 한 후 먹어야 질병도 덜 걸린다.^^

 

 

 

 

 

 

 

메뉴판이다. 장작구이가 생고기 보다 천원정도 비싸지만,

1인분씩 장작삼겹, 장작목살, 장작항정을 주문했다.

양념갈비와 우삼겹을 제외하고 나머지 고기는 모두 국내산을 사용한다.

 

 

 

 

 

 

 

불판이 나왔다. 저녁이 선선해서 지금은 괜찮지만 열대야가 시작되면 

불판의 열기가 느껴지는 고기집을 덜 찾을 것 같다. 

더 더워지기 전에 열심히 삼겹살을 먹어야할듯.^^

 

 

 

 

 

 

 

기본으로 콩나물과 김치, 된장국이 나온다.

보통 돈을 받는 된장국이 무료로 제공된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이외에 나오는 재료들이다.

소세지, 양파, 팽이버섯, 두부, 오뎅, 볶음밥이 나온다.

하트모양의 볶음밥이 센스있다.^^

 

 

 

 

 

 

  @ 초벌구이된 고기 [서울대입구역 맛집]

 

 

초벌 구이되서 나온 장작구이이다. 

삼겹살, 목살, 항정살이 1인분씩 나왔다.

장작구이라 일반 돼지고기 보다 향과 맛이 더 좋을 것 같다.

 

 

 

 

 

 

 

 

초벌구이되서 나와서 고기를 빨리 익혀 먹을 수 있어 좋다.

 

 

 

 

 

 

 

그릇에 담겨나온 것은 무엇일까?

 

 

 

 

 

 

 

 

그릇에 담긴것을 불판에 부의니 부침개가 된다.

센스있는 음식이다.^^

 

 

 

 

 

 

 

장작항정살이다.

담백하면서 쫄깃하다.

 

 

 

 

 

 

 

장작목살이다.

 

 

 

 

 

 

 

장작삼겹살이다.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졌다.

 

 

 

 

 

 

 

 

장작구이라 그런지 뭔가 고기에 깊은맛이 있는것 같다.

부드럽고 고기의 식감이 좋다.

 

 

 

 

 

 

 

오뎅도 적당히 익혀졌다.

 

 

 

 

 

 

 

 

7시 이전에 와서 무료로 제공된 우삼겹이 나왔다. 

소스에 담근 후 구워먹어야 더 맛있다고 한다.

  

 

 

 

 

 

 

 

우삼겹은 두껴가 얇아서 금방 익는다. 

야들야들해서 먹기에 좋다.

 

 

 

 

 

 

 

 

다시마 같은 생긴것은 울릉도에서 생산된다는 명이나물이다. 가격 3,000원

처음 먹어보는데 고기를 명이나물에 싸먹으니 짭짜름한 맛으로 입맛을 돋군다.

 

 

 

 

 

 

 

 

단호박물냉면이다.

면이 단호박이 들어가니 노르스름하다.

 

 

사장님과 종업원분들도 친절하고 고기도 맛있어서 

서울대입구역에서 고기집을 가게되면 또 찾고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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